nomadcoder // 20250415
Microsoft가 컴파일러와 도구의 네이티브 Go로 포팅
https://github.com/microsoft/typescript-go/discussions/411?
Why Go? · microsoft typescript-go · Discussion #411
Language choice is always a hot topic! We extensively evaluated many language options, both recently and in prior investigations. We also considered hybrid approaches where certain components could...
github.com
I quit my FAANG job because it'll be automated by the end of 2025
https://jagilley.github.io/faang-blog.html
I quit my FAANG job because it'll be automated by the end of 2025
Taking a medium-term look at the market dynamics surrounding my employment prompted me to quit a few weeks ago. I'm now convinced that my former job will be obsolete by the end of the year.
jagilley.github.io
🚀 개발자의 역할 변화
💰 코드 작성 비용은 10배 가까이 감소
2021년 첫 직장에서 Jira 티켓을 하나씩 해결하며 코드를 작성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AI 코딩 에이전트 덕분에 같은 일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주니어 개발자의 채용 감소로 이어졌다.
🤖 머신러닝 엔지니어도 안전하지 않다
처음에는 머신러닝이 비교적 안전한 분야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비싼 하드웨어 비용과 디버깅의 어려움이 AI 자동화를 막아줄 거라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 AI 디버깅 에이전트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엔지니어가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고 있고
✔️ 인간의 역할이 단순한 맥락 관리자(Context Manager) 로 축소되고 있다.
결국, 머신러닝 엔지니어조차 "AI 디버깅 담당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 2025년 이후,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변할까?
현재 개발자의 주요 업무는 단순 코드 작성이 아니라
✅ 기획 및 명세 작성
✅ 이해관계자 조율
✅ 문서 참고 및 테스트
같은 작업이 많다. 하지만 이 업무도 AI가 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 특히 기업 내부 문서를 활용하는 AI 에이전트는 보안상의 이유로 더 빠르게 도입될 것이다.
📌 결국 엔지니어는 "AI 에이전트 관리자 겸 인프라 담당자" 로 역할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기술적인 지능" 만으로 승부하던 개발자는 점점 사라질 것이다.
💡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은?
AI가 아무리 뛰어나도 사람들이 AI를 원하지 않는 직업이 있다. 예를 들면,
👥 영업(Sales)
-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한 분야
- 인간적인 감각이 필요하며, AI가 대체하기 어려움
AI로 인해 단순한 지식 노동이 자동화되는 시대, 앞으로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적인 요소"가 중요한 직업이 살아남을 것이다.
✅ 나의 선택: AI 제품 영업(Sales)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이 기술이 어떻게 사용될지 고민하는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AI 제품을 고객에게 알리는 역할" 을 맡기로 결정했다.
뉴닉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1063400009
미국 증시 급락에 소환된 25년전 닷컴버블 붕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랠리를 펼쳤던 미국 증시가 10일(현지시간)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닷컴 버블 붕괴에 대한 기억이 소환되고 ...
www.yna.co.kr
나스닥 급락, 닷컴 버블 재현될까? 🚨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며 닷컴 버블(2000년) 붕괴의 악몽이 떠오르고 있다. 나스닥은 4% 하락(-727.90포인트)하며, 2년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 주요 하락 종목 (매그니피센트7 중심)
✔️ 테슬라 -15.43%
✔️ 엔비디아 -5.07%
✔️ 애플 -4.85%
✔️ 마이크로소프트 -3.34%
✔️ 메타 -4.42%
💡 닷컴 버블과의 유사점 & 차이점
🔹 유사점
✔️ 나스닥의 기술적 조정(고점 대비 10% 하락)
✔️ FOMO 심리(비이성적 과열 투자)
✔️ 당시 시스코 vs 현재 엔비디아 비교 – 시가총액/매출 비율 과대평가
🔹 차이점
✔️ 닷컴 버블 당시: 수익 없는 신생 인터넷 기업 주도
✔️ 현재: 실제 수익 창출하는 빅테크(애플, MS, 엔비디아 등) 주도
⚠️ 향후 증시 전망
✔️ 닷컴 버블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버블 신호 존재
✔️ 고용시장·경제지표 악화 가능성 (소비자 신뢰, 제조업 주문 둔화)
✔️ 트럼프 관세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