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닉 // 20250311
‘법정 정년 65세로’···인권위, 국무총리·노동부 장관에 정년 상향 권고 - 경향신문
‘법정 정년 65세로’···인권위, 국무총리·노동부 장관에 정년 상향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무총리·고용노동부 장관에 법정 정년을 65세로 상향할 것 등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상 법적 정년을 사업장 규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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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법정 정년 65세 상향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할 것을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 권고했습니다.
📌 법정 정년 65세 상향 권고 배경
✔️ 국민연금 수급 연령(65세)과의 5년 소득 공백 문제 해소
✔️ OECD 최고 수준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고용률 고려
✔️ 대법원 가동 연한(육체노동 가능 연령) 60세 → 65세 상향 반영
📌 정부 지원 필요성 강조
✔️ 고령자 임금 지원 정책 시행 → 기업과 근로자의 부담 완화
✔️ 임금피크제 지원 확대 → 세제 혜택·금융 지원·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 청년층 채용 감소 방지 대책 마련
자영업자 2021년 이후 첫 감소…전체 550만명으로 코로나 수준(종합) | 연합뉴스
자영업자 2021년 이후 첫 감소…전체 550만명으로 코로나 수준(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가 지난 2021년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서 코로나 사태 당시인 550만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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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550만 명으로 감소…2021년 이후 첫 하락
국내 자영업자 수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사태 당시 수준(550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자영업자 감소 현황
✔️ 2024년 1월 자영업자 수: 550만 명
✔️ 2021년 이후 첫 감소
✔️ 코로나19 이후 최저 수준
✔️ IMF 외환위기(1997년, 590만 명) 및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600만 명)보다도 적은 수준
📌 자영업자 감소 원인
✔️ 내수 경기 침체 지속 → 소비 위축으로 매출 회복 어려움
✔️ 물가 상승 & 원재료비 부담 증가 → 인건비·임대료·배달비 상승
✔️ 고물가·고금리 영향 → 대출 상환 부담 증가
✔️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이자 유예 종료 → 버티던 자영업자 폐업 가속화
📌 자영업자 설문조사 결과 (한국경제인협회)
✔️ 가장 큰 부담 요소:
- 원자재·재료비(22.2%)
- 인건비(21.2%)
- 임차료(18.7%)
- 대출 원리금(14.2%)
✔️ 2023년 순이익 감소: 72.0% (평균 13.3% 감소)
✔️ 2024년 매출 감소 예상: 61.2%
📌 전문가 의견 & 해결책
✔️ "자영업자 폐업 증가 불가피" → 대체 일자리 정책 마련 필요
✔️ "창업 장려보다 폐업 후 일자리 연계 지원이 중요"
✔️ "배달 로봇·키오스크 확산으로 일자리 변화 대응 필요"
부딩 // 20250311
“월세가 단돈 1만원”… 전국 청년·신혼부부 열광하는 ‘만원주택’ - 조선비즈
“월세가 단돈 1만원”… 전국 청년·신혼부부 열광하는 ‘만원주택’
월세가 단돈 1만원 전국 청년·신혼부부 열광하는 만원주택 전남 화순서 월 1만원 임대주택 첫 도입 서울‧인천 등 수도권도 만원주택 인기 인천, 월 3만원 임대 5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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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주택' 전국 확산…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강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월 1만 원(또는 1,000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만원주택'을 확대 운영하며,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만원주택, 실제 입주 조건은?
현재 모집 중이거나 공급한 주요 초저가 임대주택을 살핍니다.
🏡인천시 ‘천원주택’ / 🔥 2025년 3월 14일 신청 마감
공급: 500호
대상: 인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한부모, 예비 신혼부부 포함)
소득 기준: 월 758만1997원 이하(2인가구 기준)
보증금 / 임대료: 보증금 없음 / 월 3만 원(하루 1000원)
거주 / 신청: 최대 6년(2년 단위 갱신) / 인천시청 방문 접수
🏡동작구 ‘신혼부부 만원주택’ / 🔥 최근 경쟁률 14 대 1 기록
공급: 7호
대상: 서울 동작구 거주 19~39세 무주택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포함)
소득 기준: 월 441만9131원 이하(2인가구 기준)
보증금 / 임대료: 전세보증금의 5% / 월 1만 원
거주: 최대 4년(2년 단위 갱신)
🏡전주시 ‘청춘별채’ / 🔥 2025년 3월 14일 신청 마감
공급: 23호
대상: 전주 거주 19~39세 무주택 청년(대학생, 취업준비생 포함)
소득 기준: 1순위(수급자), 2순위(월 417만9557원 이하(1인가구 기준))
보증금 / 임대료: 50만 원 / 월 1만 원
거주 / 신청: 최대 2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 jeonju.go.kr
HUG, 전세보증료 최대 37% 인상…"보증료 현실화" | 연합뉴스
HUG, 전세보증료 최대 37% 인상…"보증료 현실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전세보증) 가입을 위한 보증료를 보증금 액수에 따라 최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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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료율 개편 내용
•기존: 0.115~0.154%
•개편 후: 0.097~0.211%
→ 보증금 규모와 전세가율에 따라 최대 30% 인상, 최대 20% 인하
▸ 전세가율별 보증료율
아파트
•70% 이하: 0.097~0.113%
•70% 초과~80% 이하: 0.117~0.138%
•80% 초과: 0.137~0.164%
비아파트
•70% 이하: 0.111~0.132%
•70% 초과~80% 이하: 0.142~0.172%
•80% 초과: 0.172~0.211%
→ 비아파트는 보증 사고 위험이 높아 같은 조건에서도 보증료율이 더 비쌈
▸ 보증료 예시
•5억 아파트(전세가율 70% 이하): 1년 56만5000원, 2년 113만 원
•5억 빌라(전세가율 70% 이하): 1년 66만 원, 2년 132만 원
어피티 // 20250311
OTT에 치여… CGV, 팬데믹후 첫 희망퇴직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이던 2021년 2월 이후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정종민 CGV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약 2개월 만에 내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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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4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경영 효율화 추진
CJ CGV가 OTT 시장 확대와 극장 관객 감소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4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했습니다.
📌 희망퇴직 개요
✔️ 대상: 근속 7년 이상 대리급 직원
✔️ 퇴직 규모: 본사 및 현장 포함 약 80명
✔️ 퇴직 보상: 연차별 월 기본급 100% 이상 위로금 지급
📌 희망퇴직 배경
1️⃣ OTT 시장 성장 & 극장 관객 감소
✔️ 극장 관객 감소: 2023년 총관객 1억2313만 명 → 팬데믹 전(2017∼2019년)의 55.7% 수준
✔️ 극장 매출 감소: 2023년 1조1945억 원 → 팬데믹 전(2017∼2019년)의 65.3% 수준
✔️ OTT 시장 성장: 국내 OTT 매출
- 2019년: 3049억 원
- 2023년: 1조4407억 원 (4.7배 증가)
2️⃣ CGV 국내 사업 적자
✔️ 2023년 영업이익: 759억 원 (해외법인 및 올리브네트웍스 편입 효과 포함)
✔️ 국내 사업만 보면 76억 원 적자 (2019년 752억 원 흑자 대비 급감)
📌 CGV의 대응 전략
✔️ 기술특별관 활성화 (스크린X·4DX 활용)
✔️ 스포츠·콘서트 실황 중계 등 콘텐츠 다각화
✔️ 수익성 개선을 위한 추가 자구책 추진
“지금은 돈 잃지만 않아도 성공”…불안한 시장, 안전 투자처 살펴보니
“지금은 돈 잃지만 않아도 성공”…불안한 시장, 안전 투자처 살펴보니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美증시 요동 잘나가던 빅테크株 올들어 와르르 나스닥 -5.31%, S&P500 -1.76% 필수소비재·유틸리티·헬스케어 경기 방어株는 꾸준하게 성과내 금리 인하기에 배당株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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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관세전쟁에 美 증시 요동…방어주·배당주 관심↑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미국 증시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가 하락하는 반면, 경기 방어주 및 배당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美 증시 변동성 확대
✔️ 나스닥종합지수: 연초 대비 -5.31%
✔️ S&P500 지수: 연초 대비 -1.76%
✔️ 관세 부과 영향: 반도체, 자동차, 철강, 2차전지 등 핵심 산업 타격 예상
✔️ 시장 반응: 무역 불확실성 증가 → 인플레이션 우려 → 경제 둔화 가능성
📌 방어주 및 배당주 주목
1️⃣ 경기 방어주 (필수 소비재·유틸리티·헬스케어) 상승
✔️ 필수 소비재: 네슬레 +19.87%, 코카콜라 +12.75%, 코스트코 +13.16%, 월마트 +5.11%
✔️ 유틸리티: 듀크에너지 +8.05%, 서던컴퍼니 +9.20%
✔️ 헬스케어·제약: 존슨앤드존슨 +14.38%, 아스트라제네카 +15.25%, 일라이릴리 +18.01%
2️⃣ 배당주 ETF 강세
✔️ SCHD (슈와브 미국 배당주 ETF) +2.53%
✔️ SPYD (SPDR 포트폴리오 S&P500 고배당 ETF) +2.42%
✔️ VYM (뱅가드 고배당 ETF) +1.88%
✔️ 서학개미 투자 증가: 지난 한 달간 SCHD 8719만 달러(약 1264억 원) 순매수
📌 투자 전략
✔️ 경기 방어주 비중 확대 → 변동성 장세 대응
✔️ 배당 성장주·ETF 투자 → 안정적 현금 흐름 확보
✔️ 관세 불확실성 지속 시 경기 민감주 비중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