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 times // 2025.02.04
https://www.nytimes.com/live/2025/02/03/us/trump-tariffs#trump-tariffs-european-union
Trump Tariffs Live Updates: Canada Follows Mexico in Reaching Deal for a Delay
The leaders of Mexico and Canada each said they had struck agreements to pause tariffs for 30 days, but levies on products from China were still set to take effect just after 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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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캐나다·멕시코와 관세 30일 유예 합의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멕시코와의 긴급 협상을 통해 미국 수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30일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 관세는 예정대로 자정 이후 발효될 예정입니다.
🔹 주요 내용
✔️ 캐나다:
- 트뤼도 총리, 트럼프와 두 차례 통화 후 30일 관세 유예 확보
- 국경 보안을 강화하는 13억 달러 규모의 계획 시행
- 범죄 조직·펜타닐 밀매 대응을 위한 공동 타격대 설립
✔️ 멕시코:
- 시엔바움 대통령, 미국과 협상 후 국경에 수천 명의 병력 배치 합의
- 미국, 불법 무기 밀반출 차단을 위한 협력 약속
- 트럼프 “추가 협상을 기대”
✔️ 중국:
- 10% 관세 예정대로 시행
- 중국, WTO에 공식 제소 및 보복 조치 검토 중
✔️ 유럽도 다음 타깃?
- 트럼프 “EU에 대한 관세 조치도 곧 단행할 것”
- 유럽 지도자들, “미국과의 무역 전쟁은 글로벌 경제에 위험”
📌 결론:
미국과 캐나다·멕시코 간 관세 갈등이 일단 30일간 유예되었지만, 향후 추가 협상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중국과의 무역 긴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유럽이 다음 관세 대상이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live/2025/02/03/us/trump-usaid-news
Marco Rubio Says He's Acting Director of USAID as Elon Musk Works to Shut It Down: Trump Live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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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루비오, USAID 장악… 대규모 정리 및 폐쇄 우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가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임시 행정 책임자로 취임하며, 60년 이상 독립적으로 운영된 기관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변화는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화 태스크포스가 주도하고 있으며, 대규모 직무 정지, 시스템 접근 차단, 기관 해체 가능성 등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 USAID 지도부 변화
- 마르코 루비오가 임시 행정 책임자 역할 수행.
- 피트 마로코가 운영을 맡아 기관 개편 및 프로그램 정리 검토.
- 기관 해체 가능성까지 검토 중, 일부 프로젝트와 부서 폐쇄 예상.
✔ 직원 대량 정리 및 시스템 차단
- 수백 명의 공무원 및 계약직 직원이 시스템 접근 차단.
- 직원들에게 월요일 출근 금지 통보, 일부는 문자 메시지로 전달받음.
- 해외 USAID 직원들, 특히 가자지구 및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력, 지원 중단 우려.
✔ 일론 머스크의 개입 및 트럼프 행정부 입장
- 머스크는 USAID를 **"범죄 조직"**이라 비난하며 폐쇄 계획 발표.
- 머스크의 팀이 USAID의 IT 및 보안 시스템 장악.
- 루크 패리터, 개빈 클리거 등이 기관 시스템에 고위 접근 권한 부여받음.
✔ 미국 내 반발 증가
- 100명 이상의 USAID 직원이 워싱턴에서 항의 시위, 민주당 의원들도 참여.
- 척 슈머 상원의원: "USAID 폐쇄는 불법, 트럼프는 기관을 해체할 권한이 없다."
- 제이미 래스킨 하원의원: "일론 머스크는 미국 국민의 세금을 통제할 수 없다. 의회가 결정한다."
📌 향후 전망 및 우려
- 해외 원조 사업 차질, 특히 가자지구의 미국 지원 프로그램 위기.
- 미국 의회 개입 가능성, USAID는 3월 14일까지 예산이 배정된 상태.
-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정부 기관까지 축소·개편할 가능성 제기.
연금술사 // 2025.01.24
📈 복리 마법 STEP ① 월 75만 원 납입은 필수!
📌 월 75만 원 납입 방법
- 연금저축펀드: 50만 원
- IRP: 25만 원
📊 복리 마법 STEP ② 장기 투자 효과
월 75만 원을 10년, 20년, 30년간 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자산이 크게 증가합니다.
✔ 10년 납입 (총 원금 9,000만 원)
- 1% 수익률: 9,469만 원
- 5% 수익률: 1억 1,695만 원
- 10% 수익률: 1억 5,491만 원
✔ 20년 납입 (총 원금 1억 8,000만 원)
- 1% 수익률: 1억 9,934만 원
- 5% 수익률: 3억 956만 원
- 10% 수익률: 5억 7,428만 원
✔ 30년 납입 (총 원금 2억 7,000만 원)
- 1% 수익률: 3억 558만 원
- 5% 수익률: 7억 4,107만 원
- 10% 수익률: 17억 원 이상
📈 복리 마법 STEP ③ 일반 투자와 다르게 접근하기
연금 투자에서는 30년간 연 10%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일반 투자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적인 수익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추천 투자 전략
✔️ 대표 지수 투자
-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대표 지수(S&P500, 나스닥 등) 중심 투자
- 글로벌 경제 성장과 함께 꾸준한 복리 효과 기대
-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평균 이상의 안정적인 성과 가능
✔️ 리밸런싱 원칙 준수
- 자산 배분 전략을 정기적으로 점검
- 시장 변화에 따라 비율 조정하여 위험을 최소화
- 연금 포트폴리오는 장기 투자에 적합하도록 안정성 중심 조정
뉴닉 // 2025.02.04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03_0003050416
샘 올트먼 "AI 전용 단말기 개발 중"…독자 반도체 개발도 시사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전용 단말기와 독자 반도체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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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AI 전용 단말기 및 독자 반도체 개발 추진
오픈AI가 생성형 AI 전용 단말기 및 자체 반도체 개발에 나섭니다. 샘 올트먼 CEO는 미국 기업과 협력해 AI 특화 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며, 자체 반도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 AI 전용 단말기 개발
✔ 협력 기업:
- 애플 제품 디자인을 총괄했던 조너선 아이브의 러브프롬과 협업 가능성
✔ 특징: - 기존 컴퓨터 방식과 차별화된 음성 기반 조작 중심 기기
- 챗GPT 사용자 3억 명 기반으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시장 동시 공략
✔ 출시 예상 시점: - 시제품 공개까지 수년 소요 전망
🔹 독자 반도체 개발 추진
✔ AI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자체 반도체 설계
✔ 데이터센터 적용 가능성 커져 반도체 시장 영향력 확대
🌍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 일본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 소프트뱅크와 협력:
- 일본 내 AI 데이터센터 및 발전시설 구축 계획
✔ 일본 총리 면담 예정: - 손정의 회장과 함께 일본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논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0307090001663
[단독] "조선 왕조의 넋, 100년 만에 돌아오다"... '경복궁 선원전' 현판 일본서 환수 | 한국일보
조선 왕조 500년의 넋이 담긴 경복궁 선원전(璿源殿) 편액(扁額·글씨를 써서 건물 중앙이나 윗부분에 거는 액자)이 최근 일본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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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선원전 현판, 100년 만에 일본에서 귀환
조선 왕조의 역사가 담긴 경복궁 선원전(璿源殿) 현판이 일제강점기 반출된 지 100여 년 만에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이는 2030년 경복궁 복원 계획과 맞물려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습니다.
🔹 선원전 현판 환수 과정
✔ 2023년 12월 26일, 일본 후쿠오카의 고미술 경매장에서 발견
✔ 국가유산청, 긴급 매입하여 국내 환수 성공
✔ 현판 크기: 가로 3.12m × 세로 1.4m
✔ 추가 회수 유물: 궁궐 추녀마루 잡상 1점도 함께 환수
🔹 선원전과 현판의 역사적 가치
✔ 선원전: 조선 역대 왕 초상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경복궁 내 건물
✔ 일제강점기 훼철:
- 1916년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일본으로 반출
- 일본 야마구치 지역에 ‘조선관’ 건립 후 현판 보관
- 1951년 태풍으로 건물 파손, 철거 작업 중 건설업자가 현판 보관
✔ 100년간 비공개 보관 후 최근 경매 출품 → 한국으로 환수
🔹 2030년 경복궁 복원과 활용 계획
✔ 국립민속박물관 이전(세종시) 후, 2030년 경복궁 선원전 복원 예정
✔ 복원 후 현판이 원래 자리로 걸릴 계획
✔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보존·전시 및 연구 활용
✔ 1월 2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실물 공개
뉴닉 // 2025.02.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4838
예금 금리 더 받으려면 ‘3년’보다 ‘6개월’
‘금리 인하기’ 은행의 예금 상품에서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통상 돈을 오래 묵혀둘수록 적용받는 금리가 높지만, 은행들이 장기 예금 금리를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끌어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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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 기조 속 예금 금리 역전 현상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은행권 예금 시장에서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장기 예금이 단기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최근 6개월 만기 예금 금리가 2~3년 만기보다 더 높은 상황입니다.
🔹 주요 현황: 단기 예금 금리가 더 높다
✔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예금 금리 비교
- 6개월 만기 평균 금리: 연 3.04%
- 2~3년 만기 평균 금리: 연 2.67%
- 단기 예금 금리가 장기 예금보다 약 0.4%p 높음
✔ 우대금리 포함 비교
- 6개월 예금: 기본금리 연 2.68% + 우대금리 연 0.37%p
- 2~3년 예금: 기본금리 연 2.57% + 우대금리 연 0.11%p
🔹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 금리 인하 전망 → 은행이 장기 고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 예금 금리를 낮춤
✔ 고객 입장: 단기 예금은 높은 금리 + 유동성 확보 용이, 선호 증가
✔ 시장 변화:
- 6개월~1년 미만 단기 예금 잔액: 전년 대비 20조 원 증가
- 2년 이상 장기 예금 잔액: 1.6조 원 증가에 그침
🔹 은행들도 단기 상품에 집중
✔ 전북은행: '25년 새해출발 특판 예금' (6개월, 최고 연 3.20%)
✔ iM뱅크: '더쿠폰적금' (1년 만기, 최고 연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