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weekly // 2025.01.13
IMM인베스트먼트, 'IMM 그로스벤처펀드 2호' 조성 완료 임박
✔️ 펀드 개요
- 규모: 4,000억 원
- 현재까지 모집액: 약 3,800억 원
- 주요 출자자(LP): 산업은행(900억 원), 산재보험기금, 군인공제회, 우정사업본부(각 500억 원)
✔️ 투자 대상
- 소비자 기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핀테크, 딥테크 등 성장 산업 중심
✔️ 운영 현황
- 대표 펀드매니저: 윤원기 전무
- 미집행 투자금: 약 5,000억 원
✔️ 최종 단계
- 두 곳의 LP와 협의 중이며, 출자가 확정되면 4,000억 원으로 클로징 예정.
이번 펀드는 IMM인베스트먼트의 성장형 벤처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유망 산업에 중점을 두어 투자할 계획입니다.
머니레터 // 2025.01.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6027?sid=102
한국, 초고령사회 진입…정부 연금개혁·노인 연령 조정 논의 본격화
✔️ 초고령사회 진입과 대응 계획
-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 차지.
- 정부는 연금개혁 및 노인 연령 조정 논의 착수.
- 노인 연령 조정: 65세 기준 상향 논의 예정, 전문가 및 국민 의견 수렴 후 결정.
- 연금개혁: 올해 상반기 내 완수 목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강조.
- 정치적 혼란으로 연금개혁 완수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도 존재.
✔️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 통합돌봄 지원체계 확대:
-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5년 3월) 대비, 시범사업 확대(32곳 → 47곳).
- 맞춤형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및 표준조례안 마련.
- 지역사회 기반 노인돌봄 서비스 확충, 노인복지주택 최소서비스 기준 설정.
- 의료서비스 강화:
- 장애인 대상 24시간 의료집중형 거주시설 시범 도입.
- 고독사 예방 전담 사례관리사 114명 신규 배치.
✔️ 의료산업 활성화 정책
-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 비만약 비대면 처방의 오남용 우려에 대한 신중한 처방 관행 필요성 강조.
-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및 시장 진입 가능 의료기술 활성화.
✔️ 기대 효과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과 함께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인 돌봄 강화와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35726?sid=101
권대중 교수는 하반기부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상반기에 살 것을 권했다. 이어 "그게 부담스럽다면 내년 하반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3기 신도시가 조기 분양할 때를 기회삼아 청약을 신청해보라"고 말했다.
박원갑 전문위원은 시장에 변수가 많아 상하반기 중 언제가 저점일지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울 집값이 고점이던 2021년 10월과 비교해 10∼20% 내렸다면 살 만하다"고 말했다.
부동산포커스 통권
https://www.reb.or.kr/research/na/ntt/selectNttList.do?mi=9722&bbsId=1088
2024년 11월호에 재미있는 내용이 올라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상급지’에 부동산을 매매하는 사람들의 자금원이 해외에서 달러로 벌어들이는 소득일 가능성이 커졌다는 내용이에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부도 있겠지만, 결국 큰 자산을 마련하려면 해외를 상대로 투자나 사업을 해야 한다는 행간이 읽혔어요.
아이온큐 주가 급락으로 레버리지 ETP 상장폐지
✔️ 아이온큐 주가 급락
- 이유: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지 20년 소요" 발언.
- 결과: 아이온큐 주가 39% 폭락(30.25달러).
✔️ 레버리지 ETP 상장폐지
- 상품: 'Leverage Shares 3x Long IONQ ETP' (아이온큐 주가를 3배로 추종).
- 운영 현황: 1월 6일 224.11달러까지 상승했으나, 8일 순자산가치 -12.49달러 기록.
- 조치: 런던거래소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 돌입.
✔️ 국내 투자자 영향
- 중개사: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통해 거래 가능.
- 삼성증권: "거래 정지 상태이며 청산대금 지급일은 미정".
- 미래에셋증권: "운용사 확인 중, 추후 공지 예정".
- 키움증권: 달러화 상품 미중개로 관련 투자자 없음.
✔️ 규제 차이
- 국내 ETF: 30개 이상 종목, 한 종목 비중 20% 제한, 레버리지 2배 제한.
- 해당 ETP는 규제 적용받지 않는 런던거래소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상장 불가.
✔️ 투자자 주의 필요
- 레버리지 상품은 가격 변동성이 크고 손실 위험이 높음.
- 해외 ETP 투자 시, 국내와 다른 규제 환경에 따른 리스크를 충분히 인지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