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weekly @241007
머지포인트, 결국 피해자 구제없이 서비스 종료 - 전자신문 (etnews.com)
'머지포인트' 온라인 서비스 종료, 피해자 구제 가능성 희박
✔️ 2021년 8월 대규모 환불 사태를 초래했던 '머지포인트'가 30일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 본사 사무실 폐쇄 및 3년간 정상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피해자 구제 가능성도 낮아졌습니다.
✔️ 고객 예치금 환불 대신 '머지코인'과 '우주포인트' 등으로 전환해 사용하게 하는 방식이 피해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일부 피해자들은 국정감사에서 머지포인트 사태를 다시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긁어간 스타트업…“저작권 침해”"-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네이버, 부동산 매물 정보 무단 활용한 스타트업과의 소송 승소
✔️ 네이버가 부동산 매물 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한 스타트업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 법원은 네이버부동산의 매물 정보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네이버의 자산임을 인정했습니다.
✔️ 재판부는 "네이버는 자체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매물 정보를 편집·관리하는 과정에 인적·물적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 스타트업의 주장인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법원은 스타트업이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네이버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해 영업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7,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습니다.
오픈AI 챗GPT 협업 도구 ‘캔버스’ 출격...협업툴 AI 정조준 - 매일경제 (mk.co.kr)
오픈AI, 챗GPT '캔버스' 공개: 새로운 협업 인터페이스
✔️ 오픈AI가 글쓰기와 코딩을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챗GPT '캔버스(Canvas)'를 4일 공개했습니다.
✔️ 캔버스는 기존의 대화형 챗GPT에서 벗어나, 문서 작성과 코드 개발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협업 도구로 설계되었습니다.
✔️ 사용자는 문서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여 챗GPT의 집중적인 피드백을 받거나 글의 길이, 난이도, 감정 표현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코딩 작업에서는 버그 탐지 및 수정, 주석 추가, 프로그래밍 언어 간 변환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 10월 3일부터 챗GPT 플러스 및 팀 사용자에게 우선 배포되며, 기업 및 교육용 계정 사용자에게도 곧 제공될 예정입니다.
✔️ 이번 캔버스의 출시로 구글 독스 등 기존 협업 도구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넣고 '시리즈온' 빼고…네이버플러스 이렇게 바뀐다 - ZDNet korea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개편: 넷플릭스 추가, 시리즈온 종료
✔️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추가: 11월 4주차부터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이 멤버십에 추가되어, 콘텐츠 이용 시 일부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상품을 제공합니다.
✔️ 요기패스X 무료배달 조건 변경: 이달 31일부터 가게별 최고주문금액 및 배달 금액 1만5천원 이상일 때 무료배달이 적용됩니다.
✔️ 시리즈온 이용권 종료: 11월 11일까지 시리즈온 이용권 선택이 가능하며, 12월 12일 자정부터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시리즈온 서비스는 12월 18일 완전 종료 예정입니다.
✔️ 콘텐츠 경쟁력 강화: 네이버는 넷플릭스와 협력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의 콘텐츠 경쟁력과 다양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다양한 혜택 및 유연한 설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대 5% 적립 혜택과 디지털 콘텐츠, 오프라인 할인 등을 제공하며, 사용자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뉴닉 @20241007
비급여 진료정보
진료비 확인요청
요청서 작성 < 진료비 확인 < 조회·신청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ira.or.kr)
미라클레터 @20241007
미슐랭 가이드 식당 리스트
미쉐린 레스토랑 - 미쉐린 가이드 (michelin.com)
미슐랭 레스토랑과 경험 경제의 4단계 발전
✔️ 경험 경제란?
1998년 B. 조셉 파인과 제임스 길모어가 소개한 개념으로, 소비자들이 제품보다 감정적인 연결과 지속적인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경험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경제 발전의 4단계
- 농업 경제: 직접 재료를 구매해 케이크를 만들던 시대.
- 산업 경제: 미리 혼합된 재료를 구매해 케이크를 만들던 시대.
- 서비스 경제: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주문하는 시대.
- 경험 경제: 체험형 공간을 빌려 생일 파티를 열고 케이크를 제공받는 시대.
✔️ 브리티시에어웨이의 변화
브리티시에어웨이의 CEO 콜린 마셜경은 항공사를 기능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전환하여, 고객에게 더 몰입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로써 항공 서비스가 단순한 운송에서 여행 전체의 경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경험 경제의 네 가지 유형
-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공연 관람처럼 수동적으로 내용을 흡수하는 경험.
- 교육(Educational): 능동적으로 배우고 흡수하는 경험.
- 탈출(Escapist): 가상현실처럼 적극적으로 몰입하는 경험.
- 심미(Esthetic): 자연 경관 감상처럼 수동적으로 몰입하는 경험.
✔️ 경험의 경제적 가치
경험은 서비스보다 상위 단계로, 감정적 연결과 몰입을 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모든 기업이 경험 경제로 전환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됩니다.
geeknews weekly @20241007
AI: Dystopia or Utopia? | Khosla (khoslaventures.com)
AI의 미래: 디스토피아 또는 유토피아?
인공지능(AI)은 단순히 인간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의 지적 역량을 증식하는 강력한 기술입니다. AI의 부상은 증기 기관이 인간의 근력을 증폭시킨 것과 비슷하게 인간 두뇌의 힘을 확대하며, 사회를 크게 변혁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AI로 인한 미래가 디스토피아로 갈지, 유토피아로 갈지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그를 통해 필요한 사회적 선택과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 디스토피아적 시각: 일자리 상실과 사회적 위협
- 일자리 상실과 경제적 불평등:
- AI가 경제를 주도하면서 기존의 직업과 업무가 사라져 대규모의 일자리 상실과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한 정책 개입과 소득 재분배, 보편적 기본소득(UBI) 등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AI는 소수의 엘리트만이 부를 독점하고 대다수는 경제적 불안정에 시달리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사회적 통제와 조작:
- 비관론자들은 AI가 사회를 감시하고 조작하는 수단이 되어, 여론 조작, 선거 개입, 정보 왜곡 등을 통해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특히, 권위주의 국가인 중국과 같은 나라가 AI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패권을 노릴 경우,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인간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상실:
- AI가 의사결정과 창의적인 작업을 대신하게 되면, 인간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능력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 그러나 저자는 AI가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형태의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AI 자율성과 존재 위협:
- 일부 학자들은 자율적인 AI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인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보다는, AI 패권을 잡으려는 권위주의 국가나 악의적인 세력의 부상으로 인한 위험이 더 크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안전과 윤리에 대한 연구 및 국제 협력이 필요합니다.
✔️ 유토피아적 시각: 풍요와 삶의 질 향상
-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 향후 25년 동안 AI는 거의 모든 직업의 80%에 해당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인간 노동력을 증대시켜 경제 생산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것입니다.
- 인간은 AI를 "인턴"으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2~5배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삶의 질 향상:
- 의료 혁신: AI를 통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AI 의사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생활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을 통해 더 효과적인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 교육과 지식 확장: AI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학습 요구에 맞춘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세계 어디에서나 수준 높은 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
- 개인화된 생활 지원: AI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효과적으로 일상 업무를 관리하고, 마케팅과 봇의 영향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환경 지속 가능성:
- AI는 에너지 사용 최적화, 배출 감소, 재생 에너지 기술 개발에 기여해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농업, 제조업, 에너지 분야에서 AI는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여 지구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 AI는 전통적인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재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감소하면서, 아이디어와 AI 기술의 소유가 부의 창출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정책, 예를 들면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통해 부의 공정한 분배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새로운 경제적 모델의 필요성
-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변화:
- AI 시대에 자본주의는 경제 효율성뿐만 아니라 공감과 경제적 평등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큰 소득 불평등은 사회 불안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 동의에 의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 임금 압축과 일자리 변화:
- AI는 기존 직업의 대다수를 자동화함으로써 임금 격차를 압축할 수 있지만, 이는 정책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사회적 불평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디플레이션과 새로운 경제 지표:
-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자원 최적화로 물가 하락(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GDP로 측정된 경제 성장은 AI가 가져오는 풍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어, 새로운 경제적 지표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 정책 선택의 중요성:
- AI로 인한 변화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기술 발전 속도를 늦추기보다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AI가 가져올 부를 보다 평등하게 분배하고, 모든 인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선택
- AI의 발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미래는 기술 그 자체에 달려 있지 않고, 우리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우리는 AI를 통해 현재 부유한 10%만 누리는 풍요로운 생활을 전 세계 70~80억 명의 인류에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I와 함께 에너지, 자원, 의료, 교통 등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정한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AI는 인류에게 엄청난 풍요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화하려면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적응하고, 정책적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AI는 도구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유토피아를 가져올지, 디스토피아를 가져올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7 Old-School Practices in HTML Should Be Avoided - DEV Community
HTML에서 피해야 할 7가지 구식 관행
- <script>와 <style>에서 type 속성 사용
- ❌ 하지 말 것: <style type="text/css"> 또는 <script type="text/javascript">
- ✅ 권장: <style> 및 <script>만 사용 (브라우저는 자동으로 인식)
- FAQ 아코디언(Accordion) 블록을 JS로만 구현하는 것
- <details>와 <summary> 요소를 사용하면 JS 없이도 간단한 FAQ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페이지에 <header>와 <footer>를 한 번만 사용하는 것
- <header>와 <footer>는 페이지 내의 섹션에 따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rticle>, <aside>, <nav>, <section> 같은 요소의 자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iframe>의 frameborder="0" 사용
- ❌ 하지 말 것: frameborder 속성 사용
- ✅ 권장: CSS의 border 속성을 사용해 스타일을 지정합니다.
- IE 8 지원 스크립트 포함
- ❌ 하지 말 것: 구형 브라우저 지원을 위한 스크립트 (<!--[if lt IE 9]> 등) 사용
- ✅ 권장: 더 이상 Internet Explorer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헤딩 태그를 임의로 선택하는 것
- ❌ 하지 말 것: 페이지 디자인에 따라 <h3>, <h4> 등의 태그를 임의로 사용
- ✅ 권장: 페이지 구조에 따라 논리적인 순서로 태그 사용 (예: <h1> 다음에 <h2>, 그 다음에 <h3>)
- Boolean 속성에 "1" 추가
- ❌ 하지 말 것: <input disabled="1"> 같이 Boolean 속성에 값을 추가
- ✅ 권장: <input disabled>처럼 속성만 포함하여 간결하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