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coder // 20250308
Build Times - You should know this before choosing Next.js
You should know this before choosing Next.js
Picking the technology stack for a project is an important and consequential decision. In the enterprise space in particular, it often involves a multi-year commitment with long-lasting implications on the roadmap of the project, the pace of its developmen
eduardoboucas.com
(일부 내용 번역)
💡 Next.js는 강력한 웹 개발 프레임워크이지만, Vercel과의 밀접한 운영 방식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 기술 스택 선택은 개발 속도, 제품 품질, 팀 만족도 등 장기적인 측면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 오픈 소스의 매력은 코드를 자유롭게 수정하고 확장할 수 있으며, 벤더 락인 없이 인프라를 이전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 하지만 일부 발췌 자료에서는 Next.js의 내부 구조에 대해 우려되는 점을 몇 가지 지적하고 있습니다.
🔥 Fact #1: 어댑터 부재
- 대부분의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배포 환경을 위해 어댑터를 제공하지만, Next.js는 Vercel 전용 독점 빌드 출력 포맷을 사용합니다.
☁️ Fact #2: 서버리스 지원 미흡
- 과거에 서버리스 모드를 제공했으나, 2022년 10월 이후 공식 지원 없이 제거되어 서버리스 환경에서의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 Fact #3: Vercel 전용 코드 경로
- Next.js 내부에는 ‘minimal mode’와 같이 Vercel 전용 코드 경로가 존재해, 엣지 미들웨어 기능을 독점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The state of the front-end and full-stack job market - Tim Severien
Tim Severien
Blog of another senior web engineer
tsev.dev
(일부분) 미국과 유럽 중심의 프론트앤드 및 풀스택 채용 시장 리포트
⚛️ 렌더링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 약 53.1%의 구인 공고가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언급하며, React의 수요가 다른 기술보다 최소 3배 이상 높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 Next.js는 전체의 17.8%에서 언급되지만, Astro는 겨우 3% 정도 언급되어 시장의 관심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의 다양성
• JavaScript 외에도 Python, Ruby 등 다양한 언어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와 호스팅 동향
• AWS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며, Vercel이 PaaS 부문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 Supabase 같은 오픈 소스 자가 호스팅 옵션도 언급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부딩 // 20250408
전세가율 81%… 되살아나는 ‘강서구 빌라왕’ 악몽 :: 문화일보 munhwa
전세가율 81%… 되살아나는 ‘강서구 빌라왕’ 악몽
작년 11월 72.2%서 8.8%P 올라2022년 전세사기 발생때도 82%3개월간 보증사고 155건 ‘최다’연립 등 보증금 미반환 우려 커져 2021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전세 2억500만 원짜리 빌라를 구한 A 씨. 전
www.munhwa.com
🏠 사건 개요
2021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A 씨는 전세금 2억500만 원으로 빌라를 구했지만, 전세 계약 만료 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 매매 시세와 전세금 불일치
A 씨가 확인한 빌라의 매매 시세는 약 2억 원에 불과해, 전세금 대비 큰 차이가 발생하며 보증금 회수가 어려워졌습니다.
⚖️ 법원의 강제경매 결정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지난 3월 서울남부지법이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리게 되었으나, 경매 낙찰 시 세입자의 보증금 전액 회수는 불확실합니다.
📊 전세가율 상승과 우려
- 최근 강서구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은 81%에 달해,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깡통전세'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세입자가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실제 피해 사례
사회초년생 B 씨도 비슷한 피해를 겪어 전세금 1억4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대출이자 부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보증사고 및 경매 현황
- 최근 3개월간 강서구에서는 155건의 보증사고가 발생, 서울 내 다른 자치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경매 낙찰률과 낙찰가율도 낮아, 실제 보증금 회수가 어려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분석] 5월 만료 앞둔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개정 목소리
[뉴스분석] 5월 만료 앞둔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개정 목소리
아직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데… 구제 방안도 없이 ‘잔인한 일몰’ 국토부 인정 2월기준 인천 3189명 최근에도 ‘건축왕’ 고소장 警 접수 대책위 “사각해소 보완입법” 강조 野 주도 2~4년 연장
www.kyeongin.com
⏰ 특별법 유효기간 만료 임박
2023년 6월부터 시행된 ‘전세사기 특별법’의 유효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끝납니다. 이 법은 전세보증금을 잃은 피해자들을 위해 경·공매 유예, 경매 우선매수권 부여, 피해 건물 공공매입 등 다양한 구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피해는 여전한 상황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는 경기 5천902명, 인천 3천189명에 달합니다. 피해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실제 피해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대책위원회의 요구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는 특별법의 유효기간 연장은 물론,
- 사각지대 해소: 피해자 인정 요건 완화 및 외국인, 대출 이용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
- 추가 대책: 공공매입 건수 확대 등 보완 입법 필요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국회와 향후 전망
현재 국회에서는 염태영 의원 등 야당 주도로 유효기간을 2~4년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안 4건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피해자들의 안전망을 보완하기 위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전세사기특별법 주요 지원 내용
•저금리 대출
→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최대 2억 원까지 저리로 빌려줌
•경매 우선매수신청권
→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임차인에게 먼저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줌
•공공 매입
→ LH가 집을 산 뒤, 임차인이 그대로 계속 살 수 있게 해줌
•복지 연계
→ 생계비나 전세대출 원리금 갚는 걸 잠시 미뤄줌
[단독]전세사기 빌라만 수백 채 '쇼핑'한 법인들…월세보증금 받아 낙찰 - 아시아경제
[단독]전세사기 빌라만 수백 채 '쇼핑'한 법인들…월세보증금 받아 낙찰 - 아시아경제
2022년 말 발생한 전세사기 사태로 법원 경매에 쏟아진 피해 빌라(다세대·연립주택)들이 특정 법인에 무더기로 넘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 법인들은 주택도시보...
www.asiae.co.kr
🏠 새로운 ‘빌라왕’ 등장
2022년 말 전세사기 사태 이후, 법원 경매에 나온 피해 빌라(다세대·연립주택)가 특정 법인들에 무더기로 넘어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HUG 등을 통해 보증금을 회수해야 하는 틈을 노려 낙찰받았는데, 이를 ‘빌라왕’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 저렴한 가격, 무자본 갭투자
- 경매에서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피해 주택들이 헐값에 거래되었습니다.
- S법인, L법인, H법인, K법인 등 일부 법인은 수도권 전세사기 피해 지역에서 수십 채의 빌라를 저렴하게 매입했습니다.
- 매입한 빌라들은 새 세입자에게 임대되었으며, 받은 보증금은 다시 다른 주택을 낙찰받는 자금으로 활용되는 ‘무자본 갭투자’ 방식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 재임대와 연쇄 투자 구조
- 빌라왕들은 HUG가 보증금 회수에 소극적인 점을 이용해, 경매 낙찰 후 바로 임대해 임대보증금을 회수받고 추가 투자 자금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전세 피해자는 물론, 새로운 세입자들도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보증금 회수의 불투명성
- HUG 등 주택보증기관은 피해 주택 낙찰 시 전세보증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경매 신청한 물건 중 단 6%만 전세보증금을 전액 회수하는 등, 회수율이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
- 전문가들은 전세사기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고 지적하며, 계속되는 ‘빌라왕’ 재임대 행태가 문제라고 경고합니다.
- 현장에서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와 부동산 관계자들도, 임차권 등기 등 피해 회복 조치에 한계가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세 사기 생존 Q&A
전세 사기,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하루 40명 넘게 보증금을 못 돌려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생존법입니다.
Q 최근 전세 사기, 어떻게 시작될까?
A 최근엔 임대인이 법인인 전세 사기가 늘고 있습니다. 대표 이름을 바꾸거나 법인을 없애고 연락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기부등본에 ‘○○주식회사’처럼 법인 이름이 적혀 있으면,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게 안전합니다.
Q 전세가율 80% 넘는 집은 무조건 위험할까?
A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조심은 해야 합니다. 전세가율이 높은 건 집값 대비 보증금 비중이 크다는 거고, 만약 집값이 떨어지면 보증금을 온전히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세가율뿐 아니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반환보증) 가입 여부랑 등기부등본까지 같이 살펴보면 훨씬 안전합니다.
Q 전세 사고와 사기는 뭐가 다를까?
A 사기는 ‘처음부터 보증금을 돌려줄 생각이 없는’ 경우입니다. 보증금을 받고서 잠적하거나 허위 계약서를 쓰는 거죠. 반면 사고는 보증금을 돌려주려 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그러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사기는 형사처벌 대상, 사고는 민사소송으로 해결합니다.
Q 전세 계약 시 꼭 챙겨야 하는 건?
A 전입신고랑 확정일자, 이 두 가지는 꼭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대항력’이 생깁니다. 가능하다면 반환보증도 꼭 알아보세요. 혹시 모를 상황에서 든든한 안전망이 돼줄 겁니다.
Q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으면 지금 당장 뭘 해야 할까?
A 당장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에 있는 전세피해지원센터나 LH 콜센터(1600-1004)에 연락하세요. 단, 법적 지원을 받으려면 5월 31일까지 꼭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요즘 많이 터지는 전세 사기 5
1. 법인 임대인 사기
•어떻게? 임대인이 ‘주식회사 ○○’ 같은 법인일 경우, 나중에 파산하거나 대표를 바꿔서 책임을 회피함. 임차인은 법적으로 돈 돌려받기 어려워짐.
•주의! 등기부등본에 법인 이름이 보이면 경계! 대표가 누군지, 부채는 없는지 따져보고 계약해야 안전함!
2. 이중 계약 사기
•어떻게? 공인중개사가 한 집을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전세로 계약해 버림. 전입신고가 늦은 사람은 보증금 돌려받기 어려움.
•주의! 계약했다 해도 바로 전입신고·확정일자 받아야 함. 늦으면 순위 밀려서 보증금 못 건질 수 있음.
3. 허위 매물 사기
•어떻게? 공인중개사나 브로커가 없는 집을 실제처럼 꾸며서 광고함. 사진만 보고 계약하면 계약금만 날림.
•주의! 현장 직접 보고,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확인하고, 임대인 신분증·통장 사본까지 다 받아야 함!
4. 가짜 반환보증 사기
•어떻게? 반환보증에 가입한 것처럼 말하고 위조된 서류나 가짜 가입번호 보여줌.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거짓말로 안심시킴.
•주의! HUG 같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보증 가입 여부 확인 가능. 종이 서류만 믿으면 안 됨!
5. 모임통장 사기
•어떻게? ‘홍대 길거리 동아리’ 같은 모임통장 이름을 만들어 송금 화면엔 ‘홍길동’만 뜨게 함. 실제 임대인 계좌인 줄 착각하게 만듦.
•주의! 통장 이름만 믿고 보증금을 보내지 말고, 통장 사본으로 실명과 계좌번호 함께 확인 필수.
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 단지
대우건설과 LH가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블록(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청약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
www.donga.com
🏢 프로젝트 개요
대우건설과 LH가 공동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블록(천현동)에서 진행되며, 이달 본청약이 실시됩니다.
📏 단지 구성 및 규모
- 구조: 지하 2층 ∼ 지상 29층
- 동 수: 10개 동
- 세대 수: 총 1115가구 (일부 가구가 본청약으로 공급)
- 전용면적: 51∼59㎡
- 분양 방식: 민간 참여 공공분양,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제공
📍 우수한 입지와 교통
- 교통: 수도권 전철 3호선(송파하남선, 계획)과 5호선 하남검단산역 인접
- 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 용이
- 향후 확대: 하남시청역 GTX-D 노선 계획으로 수도권 이동성 개선 전망
🌳 생활 인프라 및 주거환경
- 주거와 일자리: 자족도시로 설계되어 주거와 일자리가 조화
- 편의시설: 하남시청,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 인근 배치
- 자연환경: 검단산, 한강 생태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
🏡 브랜드 신뢰도
-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 세련된 외관과 실용적인 내부 구조, 민간사업자의 노하우와 공공 신뢰 결합
-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반려동물과 함께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입주한다
앞으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에 반려동물과 함께 입주할 수 있고,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의 최대 입주 기간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www.donga.com
🏡 청년안심주택, 반려동물 동반 입주 가능
- 기존에는 입주자 간 동의가 필요한 등 어려움이 있었던 청년안심주택에서, 이제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게 됩니다.
- 1인 가구와 반려동물 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규제를 완화한 조치입니다.
♿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최대 입주 기간 연장
- 기존 4년에서 6년으로 최대 입주 기간이 늘어납니다.
- 이는 입주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 기타 규제 철폐 및 개선 사항
-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공공시설 기부채납 시 제공되는 용적률 인센티브 산정 기준에 설계비와 감리비까지 포함됩니다.
- 디지털 전환: 자치구 설계공모 의무화를 통해 서울시의 ‘프로젝트 서울’ 등 디지털 심사장이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창업보육센터 입주 자격 완화: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창업보육센터의 입주 기준이 ‘창업 2∼3년 이내’에서 ‘창업 7년 이내’로 넓혀져,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박차를 가합니다.
- 주차난 해소 지원: 자치구가 공동주차장을 만들 때 지원하는 보조금 기준이 완화되어, 보조금 신청 가능한 지역이 약 72% 확대됩니다.
'뉴스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레터 25'04'14 - "생성형 AI가 비판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 중" 일부 발췌 (1) | 2025.04.14 |
---|---|
뉴스레터 25'04'10 - 요즘 재테크로 CMA보다 ‘MMF·MMDA’가 주목받는 이유 (0) | 2025.04.10 |
뉴스레터 25'04'07 - 아마존, 위성인터넷 첫 위성 발사 (1) | 2025.04.07 |
뉴스레터 25'04'04 - 🧠 뉴럴링크, 전 세계 임상 참가자 모집…한국도 가능 (0) | 2025.04.04 |
뉴스레터 25'04'03 -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글로벌 통상 질서 충격 (1)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