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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5'01'20 - 정부, 해외주식형 TR ETF 사실상 금지 결정... 투자자 및 업계 당혹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국 경제 위협 요인 및 대응 전략 제시 | 미라클레터 계획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

ttoance 2025. 1.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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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 // 2025.01.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30116?sid=101

 

'해외주식 TR ETF' 금지 후폭풍…'6조 시장' 벌써 투자자 이탈하나

김정현 신건웅 기자 = 정부가 해외주식형 TR(Total Return) 상장지수펀드(ETF)를 사실상 금지하기로 했다. 해외주식형 TR ETF를 굴리는 자산운용업계와 '절세' 수단으로 해외주식 TR ETF에 투자하던

n.news.naver.com

정부, 해외주식형 TR ETF 사실상 금지 결정... 투자자 및 업계 당혹

정부가 해외주식형 TR(Total Return)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7월부터 사실상 금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산운용업계와 투자자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벌써 매도에 나서는 등 시장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해외주식형 TR ETF의 성장과 인기 요인

  • 급성장: 지난해 2조 원 수준이었던 해외주식형 TR ETF의 순자산총액이 1년 만에 약 6조 원으로 3배 가까이 성장.
  • 절세 및 복리 효과:
    •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고,
    • 매도 시점까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 과세 이연 효과를 제공.
  • 주요 종목 현황:
    •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TR이 3조 5,338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TR(H) 등도 포함.

정부의 규제 이유 및 조치

  • 조세 형평성 문제:
    • 기획재정부는 해외주식형 TR ETF의 배당소득세 이연 효과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판단.
    • 이에 따라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을 통해 TR ETF의 분배유보 범위를 조정.
  • 7월부터 시행 예정 조치:
    • 발생한 이자 및 배당금은 최소 1년에 1회 이상 투자자에게 분배해야 함.
    • 사실상 TR 방식 운용 금지, 기존의 절세 및 복리 혜택 사라질 전망.
    • 국내 주식형 TR ETF는 예외로 인정해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유도.

업계 및 투자자 반응

  1. 자산운용사:
    •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7월 이후 TR ETF를 분배형 ETF로 전환할 계획 발표.
    • 타 자산운용사들은 해외주식형 TR ETF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2. 투자자:
    • 절세 및 복리 혜택 상실에 대한 아쉬움 표출.
    • 7월 시행을 앞두고 KODEX 미국S&P500TR ETF 8억 원 순매도, 반면 분배형 ETF로의 이동도 감지됨.
  3. 전문가 의견:
    •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TR ETF의 세금 이연 혜택이 과도했다며 이번 규제가 형평성 차원에서 타당하다는 입장.

향후 전망 및 대응 전략

  • 투자자:
    • 세법 개정 이전 분배형 ETF로 갈아타려는 움직임 예상.
    • 배당소득을 고려한 새로운 재테크 전략 필요.
  • 자산운용사:
    • 분배형 ETF 시장 확대 및 새로운 상품 전략 마련 필수.
  • 시장:
    • TR ETF의 자금이 기존 분배형 ETF 및 국내 주식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

 

 

 

미라클레터 // 2025.01.20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21363

 

최태원, “한국경제 덮친 3대 폭풍, 관세·인플레이션·AI” - 매일경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모델 한계 한일 경제연대, 해외투자, 이민 필요

www.mk.co.kr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국 경제 위협 요인 및 대응 전략 제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3대 위협 요소로 ▲관세 ▲인플레이션 ▲AI(인공지능)의 급격한 변화를 지목하며, 수출주도형 경제 모델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대응책으로 ▲글로벌 경제 연대 ▲해외 투자 확대 ▲소프트파워 육성 ▲해외 시민 유입을 통한 내수 확대를 제시했다.

3대 경제 위협 요소

  1. 관세와 인플레이션:
    • 미국의 관세 인상 및 국내 세금 인하 전략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큼.
    •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확대되면서 통상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됨.
  2. AI의 빠른 변화:
    • 한국의 AI 대응이 미흡할 경우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우려.
    • 제조업 AI 도입의 시급성과 LLM(거대언어모델) 구축 필요성 강조.
  3. 수출주도 경제의 한계:
    • WTO의 다자주의에서 양자주의로 변화하는 세계 무역 질서 속에서 기존 수출 중심 전략이 한계에 직면.

대응 전략

  1. 글로벌 경제 연대 강화:
    • 한국 단독 대응보다는 일본 등과 협력해 국제 무역 질서에서 영향력 확대.
    • 세계 경제 규칙을 주도하는 미국, 중국, EU와의 협력 방안 모색.
  2. 해외 투자 및 소프트파워 육성:
    • 해외 유망 기업 투자 확대 및 전략적 투자 체계화 필요.
    • 한식의 세계화를 통한 소프트파워 강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3. 해외 시민 유입을 통한 내수 확대:
    • 해외 고급 인재 유입을 유도하여 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
    • 약 500만 명의 해외 인력 유입을 통해 국내 소비와 세수 증가 기대.
  4. 사회문제 해결자 보상 체계 도입:
    •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자에게 보상을 제공해 사회적 비용 절감 유도.
  5. AI 패권 대응 전략:
    • 제조 AI 강화 및 데이터 확보를 통해 경쟁국 대비 우위 확보.
    • 제조 AI는 한국 경제의 핵심이므로, 선택과 집중 전략 필요.

경제 정책 방향 및 자원 배분

  • 최 회장은 경제 주체 간 컨센서스를 통한 신속한 자원 배분이 필요하며, 법적 규제보다는 민간의 자율적 협의를 강조했다.

CES 2025 관련 언급

  • 최 회장은 CES 2025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의 면담을 통해 SK의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요구보다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술 개발의 속도 경쟁이 중요함을 시사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et7uvIVToa2DNqRjRgn_yJUXZ9lZrVc

 

새해 계획에 실패하지 않는 필살기!

[미라클레터] 미라클모닝을 하는 이들의 참고서

stibee.com

계획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

  • 1원칙: 즐거워야 한다
  • 2원칙: 어쨌든 한다
  • 3원칙: 작은 성공을 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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