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원 @202412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3967?sid=102
✔️ 서울대, 신입생 전원 대상 글쓰기 시험 시행 결정
내년부터 서울대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글쓰기 시험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 신입생 글쓰기 점수 하락
• 신입생 글쓰기 시험 평균 점수는 2017년 73.7점에서 2024년 60.7점으로 지속 하락.
• 2023년 시험 응시자 중 32%가 최하 등급을 받아, 글의 일관성과 논리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음.
✔️ 문해력 저하 문제
• 신입생들이 기본 어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논리적 글쓰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일부 학생들은 보고서에 비학문적 표현(예: “멘붕”, “ㅠㅠ”)을 사용하는 사례도 발견됨.
✔️ 대학원 논문에서도 영향
• 석사 논문 길이가 100쪽에서 70~80쪽으로 줄고, 문장 구조와 논리성이 약화되는 경향이 나타남.
✔️ 서울대의 대응 방안
• 신입생 대상 글쓰기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글쓰기 상담 및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
• 대학 기초 학습 능력 강화를 위한 문해력 개선 교육을 병행할 계획.
✔️ 사회적 반향
• 문해력 저하 문제가 서울대생에게까지 확산되었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음.
• 전문가들은 교육 체계 전반에 걸친 문해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3464?sid=102
-서울을 찾는 외국인에게 식당 세 곳을 추천한다면.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밍글스’가 일단 생각나네요. 제가 사는 동네 식당을 주로 다니는데 ‘만두전빵’이라는 만두집은 줄이 길어서 일찍 가서 만두전골을 먹어요. 행당시장 안 ‘왕십리오리사냥’도 자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