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육아휴직제도 적용 대상이 확대됩니다
💡적용 대상 변경
• 변경 전 :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나,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
• 변경 후 :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나,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
② 육아휴직 기간이 최대 1년 6개월로 늘어나요
💡최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 변경 전 : 부모 한 명당 육아휴직 최대 1년
• 변경 후 :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 한 명당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
*한부모 or 중증장애아동부모일 경우 조건 없이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확대
③ 급여가 최대 250만원으로 증가합니다
2024년에 육아휴직을 시작했어도, 2025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에 해당하는 날짜는 인상된 급여를 적용해 받게 됩니다.
💡육아휴직 급여 증가
• 변경 전 : 통상임금의 80%를 지급 (최대 150만원, 최소 70만원)
• 변경 후 : 1~3개월 통상임금의 100%(최대 250만원), 4~6개월 통상임금의 100%(최대금액 200만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의 80%(최대 160만원)
④ 급여 변경에 따라 6+6 제도 상한액도 증가해요
💡6+6 부모육아휴직제 상한액 변경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시, 첫 6개월 동안 임금의 100%를 보장하며 상한액이 증액.
• 변경 전 : 상한액 1개월차 200만원, 2개월차 250만원, 3개월차 300만원, 4개월차 350만원, 5개월차 400만원, 6개월차 450만원
• 변경 후 : 상한액 1개월차 250만원, 2개월차 250만원, 3개월차 300만원, 4개월차 350만원, 5개월차 400만원, 6개월차 450만원
⑤ 업무 복귀 후 급여를 주는 사후지급금을 폐지해요
💡사후지급금 제도 폐지
• 변경 전 : 책정된 월별 금액의 75%만 수령, 복귀 후 6개월 근무 시 나머지 25% 지급
• 변경 후 : 육아휴직 기간 중 책정된 급여 전액 지급
⑥ 육아휴직 분할 횟수가 4번으로 늘어났어요
💡육아휴직 분할 횟수 증가
• 변경 전 : 최대 3번에 나눠 사용 가능
• 변경 후 : 최대 4번에 나눠 사용 가능
머니레터 @202412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0928?sid=101
✔️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요건 완화
다음 달 2일부터 부부합산 연 소득 2억 원 이하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기존 요건(1억 3000만 원)에서 완화된 것입니다.
✔️ 대출 조건과 대상
- 대출 대상: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 지원 금액: 최대 5억 원
- 금리: 구입자금 대출 3.3
4.3%, 전세자금 대출 3.054.1% - 우대금리: 최대 1.3%포인트 (청약통장 납부, 추가 출산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5751
✔️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보증금 상승
올해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와 월세 보증금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빌라·다세대주택의 전세사기 우려로 수요가 오피스텔로 몰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전세 보증금 상승 폭
- 올해 1~10월 평균 전세보증금: 2억4713만 원 (전년 대비 11.9% 상승)
- 2021년: 2억1602만 원 → 2022년: 2억2497만 원 → 2023년: 2억2086만 원 → 2024년: 2억4713만 원
✔️ 월세 보증금 급등
- 올해 1~10월 평균 월세보증금: 5751만 원 (전년 대비 42% 상승)
- 2021년: 3261만 원 → 2022년: 3614만 원 → 2023년: 4051만 원
✔️ 월세는 소폭 상승
-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월세: 지난해 78만 원 → 올해 80만 원 (2.6% 상승)
✔️ 상승 요인
- 빌라 전세사기 피해 우려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오피스텔로 수요 이동
- 아파트 전세는 높은 비용 부담으로 대안으로 오피스텔 선택
✔️ 전망
월세 보증금 상승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초 평균 보증금은 4870만 원에서 10월 6880만 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수요 증가가 전세와 월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