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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4'12'03 -✔️ 신생아특례대출 1억3000만 원→2억 원, ✔️비트코인 세금 안 낸다‥가상자산 과세 다시 2년 뒤로 , ✔️글로벌 부동산 큰손, 한국 임대주택 시장 진출

ttoance 2024. 12. 3. 22:15

 

<< 부딩 @20241203>> 

1억3000만 원→2억 원
정부가 12월 2일부터 신생아특례대출¹⁾의 소득 기준을 1억3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했습니다(출처: 국토교통부). 이 대출은 맞벌이 부부에게만 적용합니다. 참고로 신생아특례대출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집행액 5조545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출처: 민홍철 의원실).
¹⁾ 신생아특례대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주택구입·전세자금대출입니다. 주택구입자금대출의 경우 ① 2023년 1월 이후 출산한 ② 자   산 5억600만 원 이하 ③ 연 소득 2억 원 이하 무주택가구에 ④ 최저 연 1.6%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빌려줍니다(대출 가능 집값 9억 원까지). 

 

서울 아파트값 36주째 상승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서울은 36주 연속 올랐다 - 매일경제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서울은 36주 연속 올랐다 - 매일경제

구로구, 서울 유일 보합세 전환

www.mk.co.kr

 


서울 아파트 전셋값 80주째 상승

9억이던 전세가 2년 만에…세입자에 2.5억 돌려줬다 눈물 | 한국경제

 

9억이던 전세가 2년 만에…"세입자에 2.5억 돌려줬다" 눈물

9억이던 전세가 2년 만에…"세입자에 2.5억 돌려줬다" 눈물, 김소현 기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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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도권 전셋값 진정 국면
장기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입주 물량 증가와 세입자들의 대안 모색으로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송파구와 강동구를 중심으로 전셋값 조정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

  • 송파구: 지난달 넷째 주 전셋값 0.11% 하락, 4주 연속 하락세.
  • 강동구: 전셋값 0.05% 하락, 대규모 입주로 매물 4600건 기록.
  • 주요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더샵둔촌포레.
  • 전세 호가: 기존 9억 원 → 최근 8억 원 중반 또는 7억 원대 전세 매물 등장.

✔️ 전세 매물 증가와 전셋값 조정

  • 송파구 전세 매물: 올해 초 2900건 → 최근 3300건 이상.
  • 예: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전세보증금, 기존 9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조정.

✔️ 입주 물량 확대로 인한 안정 전망

  • 서울 동남권 하락세가 구로구, 동대문구, 강북 일부 지역으로 확산.
  • 예정 입주 단지: 구로 호반써밋개봉, 동대문 래미안 라그란데, 광진 롯데캐슬이스트폴 등.

✔️ 전세 시장 향후 전망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3.25% → 3.0%)에도 전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계절적 요인(겨울철 이사 비수기)과 대출 규제로 약보합세 예상.
  • 계약 시 선순위 융자 등 조건 확인 필요.

서울 동남권의 전세 시장은 입주 물량 증가와 공급 확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 사용법 Q&A

Q 어떻게 써야 할까?
구두나 문자,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수고스럽긴 해도 내용증명으로 증거를 남기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로 묵시적 갱신이 되었다면 갱신권을 쓴 거로 보지 않습니다. 즉 묵시적 갱신 이후 갱신권을 쓴다면 최대 6년(2+2+2년)간 거주도 가능합니다.

 

 

<< 머니레터 @20241203 >>

비트코인 세금 안 낸다‥가상자산 과세 다시 2년 뒤로

 

비트코인 세금 안 낸다‥가상자산 과세 다시 2년 뒤로

◀ 앵커 ▶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에 세금을 매기는 법안이 논란 끝에 다시 연기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주장해 온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동의하겠다고 한 발 물러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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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나 혼자 산다’…돈 냄새 맡은 글로벌 부동산 공룡들 몰려온다

 

한국은 ‘나 혼자 산다’…돈 냄새 맡은 글로벌 부동산 공룡들 몰려온다

1인가구 절반이 월세로 거주 “한국서 새 시장 열린다” 한국서 오피스만 투자하던 하인스 등 임대주택 직접 투자 모건스탠리·KKR 등 외국계도 韓운용사와 맞손 임대주택 투자 세계 3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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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부동산 큰손, 한국 임대주택 시장 진출
세계 3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하인스, M&G리얼에스테이트, 모건스탠리, KKR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한국 임대주택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서 벗어나 월세 및 임대차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시장 변화 요인: 1인 가구 증가 및 전세 시장 불안

  • 1인 가구의 증가: 한국 1인 가구는 783만 가구로 전체의 35.5%를 차지, 2030년까지 7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전세 시장 불안: 전세 시장 불안정으로 월세 수요 급증, 이는 임대차 시장의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 소형 가구의 주거 형태 변화: 1인 가구의 45.1%가 월세로 거주, 전세와 자가 비중은 감소 추세.

✔️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출 배경 및 전략

  • 하인스: 한국 임대주택 시장에 처음 진입.
  • M&G리얼에스테이트: 상업시설 투자에서 주거 임대차 시장으로 전략 전환.
  • 모건스탠리 & KKR: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중.
  • ICG: 상업용 부동산을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서울 강남 및 경기 수원 지역 중심.

✔️ 임대주택 시장의 미래 전망

  • 입주자 증가: 1인 가구 및 소형 가구의 증가로 월세 및 반전세 시장의 성장.
  •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 가속화: 안정적인 자산 운영과 관리를 원하는 임차인 수 증가로 글로벌 자본들의 진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세 시장의 변화

  • 전세사기 후폭풍: 전세사기 피해 이후 월세 및 반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계 자본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2024년 한국 1인 가구 보고서: 1인 가구의 월세 비중 증가, 전세와 자가 비중은 감소.

전반적으로 한국의 임대주택 시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전세 시장의 불안정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산 운용사들의 투자 확대가 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주주' 한 글자 더 넣는 게 뭐길래…재계, 상법개정 반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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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개정을 당론으로 정하는등 강하게 밀어부치면서 상법 개정을 반대하는 경제단체, 재계가 방어에 총력전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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