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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3'06'09 - 마이크로소프트 AI 초보자 커리큘럼 / 전세 vs 역전세 / 한강 뷰 청약 뉴홈 / 오피스텔 시장 부진

ttoance 2023. 6. 9. 10:41

마이크로소프트 AI 초보자 커리큘럼 <노마트코더 23'06'09 >

마이크로소프트 AI 커리큘럼 > https://microsoft.github.io/AI-For-Beginners/

 

AI for Beginners

 

microsoft.github.io


 

전세 vs 역전세 <부딩 23'06'09>

1. 역전세: 전세 계약 시점보다 만기에 전셋값이 떨어진 상황을 말합니다. 내가 2년 전에 3억 원을 보증금으로 냈는데, 계약이 끝날 때 전세 시세가 2억5000만 원으로 떨어져 새로운 임차인 A가 이 가격에 전세 계약을 맺는 상황입니다. 이때 임대인은 괴로울 수 있습니다. A에게 받은 보증금 2억5000만 원에 5000만 원을 더해 내게 돌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2. 한국은행은 최근 내놓은 ‘깡통전세·역전세 현황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올 4월 기준 전국 102만6000가구가 역전세¹⁾ 위험이 있다고 봤습니다. 전체 전세거래의 52.4% 수준입니다. 

3. 올 초 국토연구원은 역전세로 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2024년 상반기로 봤습니다. 그즈음 2년 전 고점에서 계약한 전세 물건의 만기가 도래하며 역전세가 극에 달할 거란 분석이었습니다. 

4.한데 최근 그에 대한 반론도 나옵니다. ① 금리인하로 전셋값 하락세가 무뎌졌고 ② 근래 월세 급등을 고려하면 전세 수요가 빠져 전셋값이 급락할 가능성은 낮으며 ③ 정부가 보증금반환대출¹⁾에 대한 DSR²⁾ 규제를 완화하면 역전세 리스크가 사라질 거란 분석입니다.

5. 보증금반환대출: 임차인이 퇴거할 때 보증금을 반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대인이 금융사를 통해 돈을 빌리는 대출 상품을 말합니다.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DSR과 LTV 등 대출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6. DSR: 1년간 갚아야 하는 대출 원리금(원금+이자)이 내 소득 대비 얼마나 되는지 계산한 수치입니다. DSR이 40~50%면 1년간 내는 원리금이 연봉의 40~50% 수준을 넘어선 안 됩니다. 2022년 7월부터 총대출금이 1억 원을 넘으면 개인별 DSR 40% 규제를 받습니다.

7. 기존 계약서 특약란에 내려간 보증금액을 넣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명날인만 다시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단, 임대인이 보증금 감액분을 돌려줄 돈이 충분치 않다면 그 금액의 이자를 역월세¹⁾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8. 역월세: 전셋값이 떨어졌을 때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 차액만큼 월세 이자를 지급하는 걸 말합니다.

 

역월세 기사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217120001294

 

돈 돌려받는 '역월세', 계약서에 '이것' 꼭 넣으세요

서울 마포구에 사는 홍모(36)씨는 이달 만기를 앞두고 '역월세' 계약을 했어요. 2년 전 6억 원이었던 전셋값은 4억5,000만 원까지 떨어진 상태. 홍씨는 차액 1억5,000만 원에 지금의 전세자금대출 금

m.hankookilbo.com

 


 

6월 19일, 한강 뷰 사전 청약  <부딩 23'06'09>

1. ¹⁾ 뉴:홈: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 브랜드입니다. 개인별 상황과 여건에 맞는 주택을 택할 수 있게 나눔·선택·일반형으로 공급합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나눔형 25만 가구, 선택형 10만 가구, 일반형 15만 가구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소득과 자산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2.  사전 청약: 본청약보다 1~2년 먼저 일부 물량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사전 청약에 당첨되었다면 무주택 등 관련 조건만 유지하면 100% 본청약도 당첨 확정입니다.

'뉴홈' 관련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080400003?input=1195m 

 

한강변 공공분양 수방사부지 나왔다…'뉴홈' 두번째 사전청약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두 번째 사전청약이 이번 달 이뤄진다.

www.yna.co.kr

 

 

 

오피스텔 시장 부진 <부딩 23'06'09>

1. 오피스텔시장이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18일까지 오피스텔은 총 2277실 공급했습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20년 이후 최소치입니다. 

2.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주택 수요가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피스텔 관련 기사 >> https://www.mk.co.kr/news/economy/10754170

 

“분양가보다 싼 매물도 안나가”…오피스텔의 끝 모를 추락 - 매일경제

1~5월 공급·청약 경쟁률 역대 최저 고금리·규제 완화에 아파트로 이동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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