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원 @20241027
SPREAD by B | 경영하는 디자이너 김봉진의 시각을 확장시킨 브랜드
✔️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의 새 도전: 싱가포르와 서울을 오가며 새로운 브랜드 ‘그란데클립(Grandeclip)’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영향받은 브랜드들: 현대카드에서 브랜딩과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을, 매거진 <B>로부터 소통과 지속성의 가치를 배웠다고 언급했습니다.
✔️ 의외의 영감: 하이디라오의 독특한 서비스와 안타 그룹의 자본 활용 전략이 브랜드 운영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디즈니와 나이키에 대한 반면교사: 두 브랜드가 본래의 철학에서 벗어나며 위기를 겪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브랜드 운영 철학: 김봉진은 브랜드는 고정된 개념이 아니며 끊임없이 변화와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의 성공이 미래에도 유효할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nomadcoder@20241025
Why Surgeons Are Wearing The Apple Vision Pro | TIME
✔️ Apple Vision Pro의 혁신적 활용: UC San Diego의 수술팀이 Apple Vision Pro를 활용해 20건 이상의 최소침습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헤드셋 사용으로 수술 중 효율이 향상되고 부상 위험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 의료 장비로서의 가치: Apple Vision Pro는 $3,499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존 수술실 모니터($20,000~30,000)에 비해 저렴한 대안으로 평가됩니다.
✔️ 기술 도입의 기대와 도전: 팀은 이 기술이 앞으로 몇 년 내에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술 응용 사례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 다른 헤드셋들과의 경쟁: Augmedics와 Vuzix 같은 기업들도 AR을 활용한 시각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 중입니다. 이들 기술은 수술 시 X-ray 같은 투시 효과를 제공하거나 원격 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
✔️ 환자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 전문가들은 네트워크 연결된 장비의 해킹 가능성을 지적하며,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확장성 있는 기술: Cedars-Sinai의 Miguel Burch 박사는 다양한 영상 소스를 연결할 수 있는 Vision Pro의 유연성을 강조하며, 향후 수술 효율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수술 환경 개선: Vision Pro는 의사들의 장기적 부상 문제를 해결하고, 수술 중 여러 영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의료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머니레터 @20241025
생산인구 10명이 4명 부양하는 한국…34년 후 ‘1:1 부양사회’가 온다
✔️ 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 2024년 총인구는 5175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30년 5131만 명, 2072년에는 3622만 명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 부양비 증가: 2030년에는 생산연령인구 2명이 노인이나 유아 1명을 부양해야 하며, 2058년에는 1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합니다. 2072년에는 부양비가 118.5명에 도달해 10명이 12명을 부양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와 안보 영향: 인구 감소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과 병력 유지가 어려워지며, 국민연금 등의 복지제도 안정성도 위협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 생산연령인구 대책 필요: 외국인력 도입과 생산성 향상이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할 방안으로 제시되었지만, 사회적 갈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이민 정책 논의의 우려: 연구는 이민 확대가 인구 문제 해결의 한 방안이 될 수 있지만, 급격한 사회 변화와 정체성 위기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부딩 @20241025
올 9월에 서울에서 첫 집을 산 이는 5063명입니다(출처: 법원등기정보광장).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30대가 절반 가까이(49.8%)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강서·송파·동대문·성동구 등 직주근접¹⁾ 지역에서 집을 샀습니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매수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대출 규제에도 서울 영끌 지속…생애 첫 집 마련 3년 만에 최대 | 한국경제
✔️ 생애 최초 매수자 증가: 9월 서울에서 5063명이 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 집합건물을 처음 매수하며,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30대 비중 절반 차지: 매수자 중 30대는 49.8%로 절반에 달했으며, 40대(21.7%), 50대(11.5%), 20대(11.2%)가 뒤를 이었습니다.
✔️ 선호 지역: 강서구(197명), 송파구(161명), 동대문구(158명), 성동구(140명), 동작구(139명) 등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매수세가 높았습니다.
✔️ 예시 거래: 강서구 마곡엠밸리7단지 전용 84㎡가 17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2021년 최고가에 근접했습니다.
✔️ 영끌 매수세 지속: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에도 30대의 대출을 통한 매수는 계속되고 있으며, 신혼부부도 대출을 활용한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책 대출의 영향: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저리 대출 정책이 매수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도 매수세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머니레터 @20241023
이창용 총재 "수도권 집값, 완만히 상승…민간소비 회복 빨라질 전망"
✔️ 수도권 주택가격 전망: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전세가격 상승과 높은 가격 기대감으로 당분간 수도권 주택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 대출 규제 영향: 정부의 대출 규제와 은행 대출 태도 강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주택가격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민간소비 회복 전망: 기업 실적 개선과 디스인플레이션이 가계 구매력을 높이며 민간소비 회복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 소비 제약 요인: 물가 상승, 원리금 상환 부담, 자영업 부진, 고령화 등으로 소비 회복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경제 성장 예측: 수출 증가와 내수 회복으로 2% 초중반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소비자물가 안정: 유가 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이 당분간 2%를 밑돌지만, 연말에는 2% 내외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 지속: IT 수출 호조와 유가 하락 덕분에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동 불안 등 외부 불확실성도 지적했습니다.